Estral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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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멕시코의 리그 오브 레전드,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1.1. 역사[편집]
2. 멤버[편집]
2.1. Zothve(조트브, Cristóbal Arróspide, 크리스토발 아로스피데)[편집]
항목 참조.
2.2. Josedeodo(호세데오도, Brandon Joel Villegas, 브랜든 호엘 비예가스)[편집]
00년생 아르헨티나 인으로 팀의 정글러이다.
중남미 통합 전 마지막 시즌이던 2018 클로징 시즌 CLS에서 퓨리어스 게이밍 소속으로 데뷔하였고 현 팀 동료인 액세, 얼론드와 함께 미숙하지만 강한 상체를 구성하여 팀의 4위를 이끌었다.
이후 LLA에서도 퓨리어스에서 활약했고 백전노장 emp와 한국인 용병 비보이가 들어온 2019 클로징 시즌에 정규시즌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덕담을 영입한 엑스텐에 업셋을 당하며 포스트시즌은 5위에 그쳤다.
2020 오프닝은 엑세를 따라 섀도우와 함께 R7으로 이적하였고, 그렐이 빠진 뒤 멸망했던 팀을 수습해 정규시즌 2위로 올렸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이스루스에 업셋을 당했다.
2020 클로징은 바위게 렌유를 쫓아낸 뒤 레자가 원딜로 가고 옛 동료 얼론드가 브라질에서 돌아와 미드를 맡았다. 팀합이 맞지 않았는지 시즌 초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상승세로 정규시즌 3위를 달성하더니 세 번의 다전제에서 3:2, 3:1, 3:2 그것도 결승은 역스윕이라는 엄청난 도장깨기를 성공시켰다. 이 과정에서 5전제 3회 모두 호세데오도가 시리즈 MVP를 쓸어담았는데, 솔리드스네이크가 5위로 플옵도 진출하지 못한 시점 준결승에서는 오디를 완벽하게 서열정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승은 중남미 영고라인에서 브라질 정규시즌까지 평정해버리고 돌아온 그렐과의 대결이었기에 우세를 점하리라는 기대가 없었는데, 액세가 쉔을 버린 3세트부터 릴리아를 픽해 조금씩 살아나더니 4세트는 얼론드와 함께 미드정글을 압도, 5세트 릴리아를 밴당하고 꺼내든 그레이브즈도 긍정적인 의미의 총든마이 한타종결자를 보여주며 우승을 해버렸다.
시즌 7 브라질서버 1위 출신의 솔랭전사이며, 리 신 장인이었다고 하나 치열한 수싸움과 갱킹보다는 카직스, 렝가, 그레이브즈 등 소수교전과 한타에서 모두 맹활약할 수 있는 딜 나오는 챔프를 선호하는 듯하다. 이전에도 프로씬에서 갱킹형 챔프보다는 이니시에이팅이든 딜링이든 교전 능력이 확실한 챔프의 승률이 더 좋았다. 룬메 AP 정글러들과 원딜러형 정글러들이 급부상하는 현 메타가 이러한 호세데오도의 특징과 맞물리면서 포텐이 터지고 그렐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온 듯하다. 특히 딜링 포텐셜 높은 챔프로 LTE 정글링을 하거나 드러눕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교전유도를 통해 압도적이지 않은 솔로라이너들의 무력을 훌륭하게 커버한다. 즉 18 롤드컵서 활약했던 솔리드스네이크의 하위호환처럼 보였던 선수가, 2년만에 그 상위호환에 가깝게 성장하였다.
특히 중남미의 최대 단점이 뛰어난 원딜러와 정글러들이 많음에도 LPL과 정반대로 게임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고, 이러한 점이 국제대회에서 LMS 3시드를 손으로 찍어누르고도 다 퍼줘서 역전패하는 등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리그 특성과 맞물려 다소 철지난 LCK 운영을 구사한다고 알려진 AK가 구 중남미식 생각없이 드러눕기(...)를 구사한 이스루스를 이기고 오프닝 시즌 우승을 했었다. 그런데 호세데오도와 뉴 R7이 마치 현 3대리그 식의 세련된 공격성만큼은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의미의 한 번 더를 보여주며 AK식 운영을 분쇄했으니, 아직 미숙한 점이 많지만 LLA의 분위기를 바꿔줄 것이라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롤드컵을 보면 극초반 갱킹, 성장동선 설계와 한타에서 날카로운 플레이가 돋보이나 초중반 정도 찾아오는 운영 뇌정지가 심각하다. 그러나 4경기째 UoL전에서 이블린을 꺼내 베트남을 제외한 플레이-인 지역에서 압도적인 최고 정글러로 불리는 아나나식을 대파해버리면서, 왜 호세데오도가 그렐과 솔리드스네이크를 능가하는 라틴 최고의 정글러인지를 증명하였다.
2020년 11월 20일, 롤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LCS 플라이퀘스트로 이적했다.
LCS 락인 2주차, 바로 이전 주차에 팀도 아닌 경기력이었던 플퀘의 2연승을 주도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퍽즈의 트위터에 따르면 올해 영입한 북미 용병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다만 8강에서는 리코리스, 존선, 다이아몬드의 동반 부진으로 본인도 산토린에게 틀어막히며 광탈했다.
락인뿐만 아니라 본 시즌에도 탁월한 경기력으로 팀의 멱살을 잡아끌고 있다. 리코리스는 가끔 기억을 찾는 정도고 C9A 2명은 또 래퍼드와 레인오버에게 사기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팀의 독보적 에이스. 여기에 이런저런 밈이 씌워지면서 그 스타성은 그야말로 확실한 수준.
락인 이후로 2021년 내내 팔라폭스라는 유사유망주에게
2.3. Leza(레자, Francisco Rubén Jara Barragán, 프란치스코 후벤 하라 바라간)[편집]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미드라이너 후보이자 Cotopaco의 라이벌
멕시코 출신 미드라이너 현재는 팀의 원딜러. 위에서 말했듯이 Dash9에서 Grell과 원투펀치였다. D9 시절에는 인피니티에게 1:3으로 패배했으나, R7에 소속한 뒤 맞이한 첫 오프닝 시즌에서는 3:1로 인피니티를 꺾었다.
아무래도 두뇌파인 코토파코에 비해 개인기량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로밍이나 사이드 운영, 포킹, 한타 어그로 플레이위주의 팀적인 역할 수행에 크게 초점이 맞추어진 코토파코와 달리 챔프폭이 훨씬 넓고 다양한 롤을 맡을 수 있다. 원조 라틴아메리카 최강 미드인 세이야의 면전에서 아무리 상대가 던져줬다고는 해도 르블랑, 아트록스, 카시오페아라는 느낌이 다른 3개의 챔프로 하드캐리를 해서 Lyon 연속우승의 전설을 종결시켰다는 것이 이 선수의 비범함을 증명한다.
결승에서는 아쉽게도 바텀이 열세를 보이는 가운데 본인도 라인전을 이기다가도 세이야의 라이즈 픽에 말리는 등 2번째 준우승을 추가하였다. 그래도 점차 팀원 운이 좋아지고 있기에 콩라인이라기에는 이제야말로 본격적으로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뜬금없는 원딜전향 후에는 OP 아펠리오스만 전승이고 원딜도 비원딜도 어정쩡한 정규시즌 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갑자기 포텐이 터지는데... 직스, 소나 등 비원딜 픽으로 기존 강자 와란젤루스를 완봉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도 1, 2세트 활약이 미진했던 세나를 버린 뒤
이전 멕시코 최고의 미드라이너이자 중남미 최고의 미드라이너였던 세이야도 미드와 원딜을 모두 수준급으로 플레이했는데, 레자 역시 미드로 준우승 2회에 원딜러로 자신의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완벽하게 세이야의 왕좌를 계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롤드컵에서는 라인전이나 한타나 손가락은 좋은데, 라인전에서 상대 정글 위치를 예상 못하고 들이박아 역갱을 맞거나 대치구도에서 무리하게 라인을 먹다 사망하는
2020년 11월 23일 자로 팀을 떠났다. 그 후 2020년 12월 27일 액세와 함께 Estral Esports로 갔다.
2022년 5월 7일, Estral Esports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하위권으로 떨어진 AK의 소방수로 영입되었다.
2023년 4월 24일, 다시 Estral Esports로 돌아왔다.
2.4. Hans SamD(한스 쌈디, 이재훈)[편집]
파일:HLE_SamD_2022_Split_2.png
항목 참조.
2.5. Mia(미아, 최상인)[편집]
항목 참조
3. 전 멤버[편집]
- 오마르 안드레 가보또(Gavotto): Pixel Esports Club으로 이적.
- 김민수(Mightybear): 2021년 4월 22일 계약 종료.
- 헤수스 로야(Grell): Isurus로 이적.
- 주영훈(Bvoy): paiN Gaming으로 이적.
- 최상인(Mia): TSM Academy으로 이적.
- 이성엽(Bugi): TSM으로 이적.
- 정조빈(Mireu): Movistar R7으로 이적.
- 김민철(Poss): 4월 22일 계약 종료.
3.1. Acce(액세, Emmanuel Juárez, 에마누엘 후아레스)[편집]
아르헨티나 출신 탑솔러. Furious Gaming의 프랜차이즈 멤버였다. Nipphu와 함께 꾸준히 남미 최고 탑솔러 후보였으며, FG가 3강팀으로 군림하는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1등공신이다. 닉네임인 Acce는 자신의 원래 닉네임인 Accelerator를 줄인 것이다.
95년생이라는 많은 나이로 인해
2020 롤드컵에서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남미 최고 탑솔러라는 칭호를 받았으나 역시 그들만의 리그였음을 증명. 특히나 2경기 V3를 상대로 던지는 수준의 사이온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그런데 이 와중에 오른으로 적당히 탑승하며 LGD를 잡았다.
2020년 11월 23일 자로 팀을 떠났고 그 후 2020년 12월 27일 레자와 함께 Estral Esports로 갔다.
2023 오프닝 시즌 5주차 AZE전 승리를 거둔 당일, 갑작스럽게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3.2. Takeover(테이크오버, Ji Cha Hyeun-min, 지차현민)[편집]
한국계 칠레인으로, 스페인어권인 칠레의 영향으로 양 부모의 성을 모두 사용한다. LCS에서도 평균치를 밑도는 커아이두오가 강판당하고 아카데미에서 콜업되었다.
02년생에 라틴 1부인 LLA를 평정한 것도 아닌 선수가 뭘 하겠냐 싶었는데, 의외로 2주간은 최소한 커아이두오보다는 잘한다. 슈퍼플레이도 좀 나오고 한타 집중력도 준수해서 GG 상대로 1승을 낚았다. 기존 멤버들이 기복의 스피카와 션이, 침체된 택티컬과 후니라 긴급콜업한 신인이 에이스라는 웃픈 드립도 나오는 상황.
3.3. Shadow(섀도우, Facundo Cuello, 파쿤도 쿠에요)[편집]
99년생 아르헨티나인 서포터로 17년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해 18년 리버스 이스포츠의 서포터로 1부리그에 데뷔하였다.
데뷔시즌부터 현 라틴아메리카 탑클래스 원딜러인 와란젤루스와 합을 맞춰 강력한 라인전과 과감한 이니시로 남미 리그를 씹어먹으면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KLG-이스루스의 슬로우와 함께 손만 좋은 뇌절형 서포터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고, 특히 CLS 시절과는 달리 리그 통합 이후 AK를 만날 때마다 뉴비의 완급조절과 판짜기에 농락당한 적이 많다. 리그 통합 이후 와란젤루스가 슈퍼팀 이스루스로 이적하는 사이 KLG, 퓨리어스 등을 거쳐 2020 시즌 개막을 앞두고 호세데오도와 함께 R7으로 이적했다.
2020 클로징 시즌 시점에서 보면 느리지만 상당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서포터. 라체원 와란젤루스는 물론이고 라인전만 강한 비보이, 바위게형 원딜 렌유, 미드 출신의 레자 등 다양한 원딜러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경험치가 쌓이고 범용성이 높아진 듯하다. R7 우승의 핵심멤버는 호세데오도와 레자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선수도 그 둘을 제법 훌륭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천적이었던 AK의 뉴비를 무려 역스윕으로 넘어섰고 역스윕 과정에서 본인의 활약도 굉장히 좋았다.
MAD의 섀도우가 o 대신 0을 쓰고 있는 이유. 그리고 나란히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닉변빵도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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